<이프 온리> 계산없이 사랑하고 감사하라

영화 <이프 온리>는 2004년 개봉한 영국의 로맨스 영화입니다. 성공과 출세에 몰두하는 남자 주인공 이안과 사랑을 꿈꾸는 여자 주인공 사만다의 이야기입니다. 이번 글에서는 이프온리의 영화정보, 등장인물, 제작의도, 줄거리, 평점, 국내외 반응 등에 대해서 알아보고자 합니다.

<이프 온리> 영화정보 및 등장인물

영화 이프 온리(If Only)는 2004년 1월 23일 개봉한 미국의 로맨스 영화입니다. 주연 배우로 폴 니콜스와 제니퍼 러브 휴잇이 캐스팅되었습니다. 폴 니콜스는 이안 역으로, 제니퍼 러브 휴잇은 사만다 역으로 출연했습니다. 폴 니콜스는 드라마 “런던 특수 수사대”로 유명한 배우입니다. 그는 이안 역을 맡아 사랑하는 사람을 잃고 후회하는 남자의 모습을 실감나게 연기했습니다. 제니퍼 러브 휴잇은 영화 “가필드”와 “주토피아”으로 유명한 배우입니다. 그녀는 사만다 역을 맡아 사랑하는 사람을 잃은 여자의 슬픔과 희망을 표현했습니다. 영화의 감독인 길 정거는 “이 영화는 사랑하는 사람을 소중히 여기지 못하고 후회하는 사람들에게 보내는 메시지입니다. 영화를 통해 많은 사람들이 사랑하는 사람을 소중히 여기고, 함께하는 시간을 더 많이 가지는 계기가 되었으면 합니다.”라고 밝혔습니다. 이처럼 영화는 사랑의 소중함과 후회라는 주제를 다룬 작품입니다. 사실 우리는 사랑하는 사람 가치와 소중함을 쉽게 잊고 살아갑니다. 늘 옆에 있을거란 착각 속에 감사할 줄 모르며 오히려 남보다 더 막 대하기도 합니다. 이런 우리의 과오를 두 남녀의 비극적인 이야기를 통해 우리에게 잘 전달해 줍니다. 이안(폴 니콜스)은 사만다(제니퍼 러브 휴잇)를 잃고 난 후 그녀가 얼마나 소중한 존재였는지 깨닫습니다. 그리고 두 번째 기회를 통해 사만다에게 자신의 진정한 사랑을 표현합니다.

줄거리

성공과 출세에 몰두하는 이안은 아름다운 연인 사만다와 함께 하지만, 그녀에게 충분한 사랑을 주지 못합니다. 그렇게 서로에게 속상함과 오해들이 쌓여가던 어느 날 저녁 식사에서 이안과 말다툼을 하고 택시에 탄 사만다는 심각한 교통사고를 당하고, 이안이 보는 앞에서 목숨을 잃습니다. 소중한 연인을 떠난 보낸 다음 날, 상실감에 젖어있던 이안은 살아서 돌아온 사만다를 마주하고 곧 사고 당일의 하루가 다시 반복되고 있다는 것을 깨닫습니다. 눈 앞에서 죽은 연인 사만다를 구하기 위해 이안은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모든 방법을 동원합니다. 하지만 이내 절대로 사만다를 다시 살릴 수 있는 방법은 없다는 것을 깨닫게 됩니다. 결국 이안은 자신에게 주어진 시간을 그녀를 위해 쓰기로 결심합니다. 함께 할 수 있는 마지막 하루동안 아낌없이 사랑한다고 말해주고 잊을 수 없는 추억을 만들며 보냅니다. 그리고 결국 사만다를 대신해서 죽음으로써 그녀를 구해냅니다. 이안의 죽음으로 인해 사만다는 그의 사랑을 깨닫고 그를 그리워합니다.

평점과 해외 및 국내반응

영화 “이프 온리”는 개봉 당시 많은 관객들의 사랑을 받았습니다. 해외 평론가들은 영화의 감동적인 스토리와 배우들의 뛰어난 연기를 높이 평가했습니다. 그중에서도 이안이 사만다에게 진정한 사랑을 표현하는 장면은 많은 평론가들로부터 극찬을 받았습니다. 특이한 점은 해외보다도 국내에서 사랑받는 로맨스 영화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특히, 사랑하는 사람을 소중히 여기지 못하고 후회하는 사람들에게 많은 공감을 얻고 있습니다. 영화는 이안의 고민과 선택을 통해 진정한 사랑의 의미에 대해 생각하게 만듭니다. 흔히 말하는 목숨도 아깝지 않은 사랑이라는 것을 여러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이안의 죽음은 비극적이지만, 동시에 사랑의 위대함을 보여주는 장면입니다. 이안은 사만다를 사랑하기 때문에 그녀를 위해 자신의 목숨을 희생할 수 있습니다. 저는 이 영화를 보고 사랑하는 사람과의 매 순간을 감사하며 소중하게 여겨야 됨을 깨달았습니다. 이전에는 소중한 사람들에게 사랑한다는 말이 입에서 잘 떨어지지 않았는데 지금은 억지로라도 꼭 사랑한다고 말하려 노력합니다. 여러분들도 영화를 보고 난 뒤 주위 사람들에게 후회가 남지 않도록 꼭 사랑을 전달하시길 바랍니다.